내주 구세군 모금 시작…“봉사자 구해요”
추운 연말,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모을 때다. 구세군 나성한인교회(사관 이주철)는 18일(금)부터 성탄절 이브인 24일(토)까지 LA한인타운 내 한남체인, 김스전기, 갤러리아 올림픽 점 등 총 3곳에서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한다. 구세군측은 자선냄비 프로그램에 더 많은 자원 봉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인들에게 참여를 독려했다. 구세군측은 “우리 지역사회에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도록 힘을 더해달라”고 부탁했다. 지난해 LA한남체인 입구에서 자원봉사 학생들이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. ▶봉사 문의: 213-480-0714 장수아 기자사설 구세군 내주 구세군 구세군 나성한인교회 자원 봉사자